[스포타임] 토트넘, 아스널·리버풀 차례로 만난다…1위 도약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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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팀에겐 지더라도 이 팀은 꼭 이겨야 합니다.
토트넘과 아스널이 맞붙는 북런던 더비가 오는 24일 저녁 10시(이하 한국시간)에 열립니다.
리그 순위는 토트넘이 2위, 아스널이 4위입니다.
토트넘을 이끄는 건 주장 손흥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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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임창만 영상 기자] 다른 팀에겐 지더라도 이 팀은 꼭 이겨야 합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손꼽히는 라이벌 매치죠. 토트넘과 아스널이 맞붙는 북런던 더비가 오는 24일 저녁 10시(이하 한국시간)에 열립니다.
같은 북런던을 연고지로 둔 두 팀은 만날 때마다 으르렁거렸습니다. 선수들과 감독들도 인터뷰를 통해 북런던 더비의 중요성을 연일 강조했죠.
최근 분위기는 양 팀 다 최고조입니다. 프리미어리그 개막 이후 나란히 4승 1무로 패배가 없습니다. 리그 순위는 토트넘이 2위, 아스널이 4위입니다.
토트넘은 에이스이자 북런던 더비 역대 최다 득점자였던 해리 케인이 지난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났습니다.
공격력 약화가 걱정됐지만, 개막 후 5경기 13골 3실점으로 안정적인 공수 균형을 자랑합니다. 특히 득점은 리그 전체에서 3번째로 많습니다.
토트넘을 이끄는 건 주장 손흥민입니다. 3골로 팀 내 득점 선두에 있고 경기 외적으로는 선수들을 격려하며 리더십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손흥민은 지금까지 북런던 더비 18경기에서 5골을 터트리며 강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북런던 더비가 끝난 후 토트넘은 리버풀을 만납니다. 이 2연전 결과에 따라 상위권 판도가 바뀔 전망입니다.
홈팀 아스널은 체력 열세가 우려됩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르고 3일 후 토트넘과 상대합니다. 8일을 쉰 토트넘에 비해 체력을 회복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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