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디카프리오, 클럽서 키스 포착된 25세 모델과 열애설

왼쪽부터 디카프리오 세레티 / 뉴스엔 DB, 비토리아 세레티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가 또 다른 모델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9월 2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48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5세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Vittoria Ceretti)와 열애중이며 두 사람의 데이트를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몇 달 간 여러 차례 데이트를 했다. 지난 8월 스페인 이비자의 한 클럽에서는 파티를 즐기며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됐고 그로부터 몇 주 후에는 캘리포니아로 향해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의 측근이라는 소식통은 "디카프리오와 비토리아가 밤새도록 대화하고 춤을 췄다. 두 사람은 스쳐가는 관계 그 이상이다", "몇 달 간 꽤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서로를 깊이 알아가고 있다"고 했다.

이와 관련 디카프리오, 세레터 측은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모델 카밀레 모로네와 결별한 후 지지 하디드 등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비토리아 세레티는 DJ 마테오 밀러리와 결혼했으나 현재 별거 중이다. (사진=뉴스엔 DB, 비토리아 세레티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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