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그룹, 추석앞두고 독거어르신에 명절선물 전달

박지영 2023. 9. 23. 14: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라다이스그룹과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 추석을 앞두고 서울 중구 내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효(孝)드림'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최윤정 파라다이스복지재단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한가위의 의미를 되새기며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최윤정 파라다이스복지재단 이사장,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정선희 유락종합사회복지관 관장(왼쪽부터)이 서울 중구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명절 특식을 대접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파라다이스그룹과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 추석을 앞두고 서울 중구 내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효(孝)드림’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효(孝)드림’은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가치 실천을 위해 올해로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파라다이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봉사단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 어르신 150여 명에게 버섯 불고기, 모둠전 등으로 구성된 명절 특식과 쌀, 잡곡 등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어 중구 신당동, 황학동, 청구동 등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100여 가정에 방문해 말동무가 되어주고 추석 선물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이어갔다.

최윤정 파라다이스복지재단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한가위의 의미를 되새기며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