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그룹, 추석앞두고 독거어르신에 명절선물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라다이스그룹과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 추석을 앞두고 서울 중구 내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효(孝)드림'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최윤정 파라다이스복지재단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한가위의 의미를 되새기며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파라다이스그룹과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 추석을 앞두고 서울 중구 내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효(孝)드림’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효(孝)드림’은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가치 실천을 위해 올해로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파라다이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봉사단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 어르신 150여 명에게 버섯 불고기, 모둠전 등으로 구성된 명절 특식과 쌀, 잡곡 등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어 중구 신당동, 황학동, 청구동 등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100여 가정에 방문해 말동무가 되어주고 추석 선물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이어갔다.
최윤정 파라다이스복지재단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한가위의 의미를 되새기며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윤, 이성과 美여행" 주장도…진흙탕 싸움된 이혼 소송(종합)
- 청첩장 돌렸는데 후배와 동침한 여친, 결혼 거부…사 준 명품백은 모르쇠
- 여성 BJ 성관계 중 질식사 시킨 남성, 오늘 선고…징역 30년 구형
- '이혼' 함소원, 前남편과 동거→시어머니와 쇼핑까지
- 조혜련 "다이어트 비디오 95만장…지석진 말 듣고 부동산 투자 실패"
- 77일만에 밝혀진 '봉화 농약 사건' 범인 ..마지막에 숨진 '사망자' 였다
- 김정민, 전남친과 10억 소송 후 근황 "6년 넘게 쉬었는데…"
- '키스하면 죽는 희귀병' 걸린 25세女..남친 위해 3가지 해결책 마련했다 [헬스톡]
- "아내 차에서 男 삼각팬티가" 격분한 남편, 블박 뺐다가 "고소당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휴무없이 한달 1000만원 벌어요"…'태사자' 김형준이 밝힌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