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오고#개딸왔지만#이재명#체포안가결#수박색출[국회스타그램]

이상원 2023. 9. 2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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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 한 주동안 화제가 된 국회 현장을 생생한 사진과 설명으로 '핵심'만 쏙쏙 전달합니다.

한 주간 놓친 국회 소식, 짧지만 간결하게 정리한 [국회스타그램]으로 만나보시죠.

헌정사상 최초 현직 野대표 체포안 가결.

"왜 대체 부결을 당론으로 하지 않았느냐"체포동의안 가결로 책임론이 제기된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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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의 단식 중단 요청도 거절한 李
이재명, 두번째 체포안은 ‘가결’
李체포안 가결에 풍비박산난 민주당

[이데일리 이상원 기자] **편집자 주 : 한 주동안 화제가 된 국회 현장을 생생한 사진과 설명으로 ‘핵심’만 쏙쏙 전달합니다. 한 주간 놓친 국회 소식, 짧지만 간결하게 정리한 [국회스타그램]으로 만나보시죠.

文의 단식 중단 요청도 거절한 李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19일 오후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단식 20일 째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문재인 전 대통령이 병상 투쟁의 그를 찾았다.

“기운차려 싸워야 한다”며 단식 중단을 촉구.

“세상이 망가져 나락 같아 단식을 한다”

문 전 대통령의 말에 즉답을 피한 이 대표.

맞잡은 손에 ‘우리는 하나’를 외친 두 사람.

이재명, 두번째 체포안은 ‘가결’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이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이 가결되자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찬성 149표·반대 136표·기권 6표·무효 4표.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통과됐다.

헌정사상 최초 현직 野대표 체포안 가결.

국민의힘의 박수 속, 침묵에 빠진 민주당.

“이게 나라냐” “천벌을 받을 것이야”

‘개딸’의 절규가 본회의장을 울렸다.

李체포안 가결에 풍비박산 난 민주당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0회 국회(정기회) 제8차 본회의에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가결되자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 있다.(사진=뉴스1)
“왜 대체 부결을 당론으로 하지 않았느냐”

체포동의안 가결로 책임론이 제기된 민주당.

친명의 반발에 결국 박광온 원내대표 사퇴.

비명은 이 대표의 ‘불체포특권 포기’ 번복을 지적.

결국 사무총장, 정무직 당직자까지 전격 사퇴.

총선 7개월 앞두고 사상 초유의 ‘리더십 공백’

이탈표를 해당행위로 규정, 색출나선 지도부

“우리가 공산당인가” 결국 내홍 터진 민주당.

이상원 (priz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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