꺾일 줄 모르는 기름값…11주 연속 오름세

조기호 기자 2023. 9. 2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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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계속 상승하는 가운데 국내 기름값도 11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9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L당 16.7원이 오른 1천776.3원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이번 주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15.7원이 오른 1천857.6원,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14.1원이 오른 1천745.6원이었습니다.

경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21.5원이 상승한 1천676.8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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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계속 상승하는 가운데 국내 기름값도 11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9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L당 16.7원이 오른 1천776.3원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이번 주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15.7원이 오른 1천857.6원,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14.1원이 오른 1천745.6원이었습니다.

경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21.5원이 상승한 1천676.8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조기호 기자 cjk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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