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시진핑과 항저우서 현지시간 4시 30분 면담

조제행 기자 2023. 9. 23. 1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현지시간으로 오늘(23일) 오후 4시 30분(한국시간 오후 5시 30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면담합니다.

총리실은 한 총리와 시 주석의 면담 시간이 이같이 확정됐다고 기자단 공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현지시간으로 오늘(23일) 오후 4시 30분(한국시간 오후 5시 30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면담합니다.

총리실은 한 총리와 시 주석의 면담 시간이 이같이 확정됐다고 기자단 공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면담 장소와 의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한 총리는 시 주석에게 한일중 정상회의의 조속한 개최와 시 주석의 방한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총리와 시 주석의 면담은 이달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과 중국 권력 서열 2위 리창 총리의 회담 이후 16일 만에 한중 최고위급이 다시 만나는 것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제행 기자 jdon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