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무원 7급 공채 2차 응시율 86.2%…작년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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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공채) 제2차 시험 응시율이 86.2%로 집계됐다.
인사혁신처는 23일 전국 5개 지역에서 치러진 '2023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2차 시험'(전공과목) 응시 결과, 응시 대상자 5198명 중 4479명이 응시해 응시율 86.2%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국가공무원 7급 공채는 720명을 선발한다.
2차 시험 기준 경쟁률은 6.2대 1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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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대상 5189명 중 4479명 응시…720명 선발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올해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공채) 제2차 시험 응시율이 86.2%로 집계됐다.
인사혁신처는 23일 전국 5개 지역에서 치러진 '2023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2차 시험'(전공과목) 응시 결과, 응시 대상자 5198명 중 4479명이 응시해 응시율 86.2%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89.9%보다 낮고, 지난해 84.4%보다는 높은 것이다. 코로나19 확진자도 1명 응시했다.
올해 국가공무원 7급 공채는 720명을 선발한다. 2차 시험 기준 경쟁률은 6.2대 1 수준이다.
1차 필기시험은 지난 7월22일 치러졌으며, 2차 시험 합격자는 11월1일 발표한다. 3차 면접은 11월21~24일 실시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6일 발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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