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지 않아도 빛난다…콰이어트 주얼리 '플리드' 출시

김창현 기자 2023. 9. 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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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로고가 잘 드러나지 않는 로고리스(logoless) 명품 브랜드가 각광받고 있다.

이 가운데 드러날 듯 드러나지 않는 주얼리 브랜드 플리드(FLYDD)가 출시됐다.

플리드 관계자는 "특별한 날은 물론 일상에서도 언제든지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럭셔리를 제안한다"며 "가격대를 30~40만원대로 합리적으로 책정했고, 출시 기념으로 첫 고객 10% 할인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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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리드.


브랜드 로고가 잘 드러나지 않는 로고리스(logoless) 명품 브랜드가 각광받고 있다. 이 가운데 드러날 듯 드러나지 않는 주얼리 브랜드 플리드(FLYDD)가 출시됐다.

플리드는 날 것, 비정형 속에서도 질서와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는 데일리 주얼리를 표방한다. 양쪽 귀걸이가 비슷한 듯 다른 디자인으로 기획됐는가 하면 후크 모양을 키워 목걸이 디자인으로 삼는 식이다.

특히 남녀 공용 시그니처 제품인 후크 목걸이는 후크(잠금장치) 장식 자체를 메인 디자인으로 적용했고, 스네이크 체인으로 세련됨을 더해 출시 즉시 완판됐다.

세 가지 디자인의 반지를 자유롭게 코디할 수 있도록 설계한 볼룸 펄 레이어드 반지 역시 인기가 뜨겁다.

플리드 관계자는 "특별한 날은 물론 일상에서도 언제든지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럭셔리를 제안한다"며 "가격대를 30~40만원대로 합리적으로 책정했고, 출시 기념으로 첫 고객 10% 할인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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