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외식조리학과, 창업동아리 ‘메뉴개발’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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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영균)의 창업동아리 소우교우(지도교수 이상진, 회장 김유민)는 21일 현명관 5503호실에서 동아리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인 2메뉴 메뉴개발 실습'을 진행했다.
외식조리학과 김유민 학생(3학년)은 "우산동 팝업 레스토랑을 앞두고 동아리 회원들과 메뉴개발을 하면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더 많은 시도와 실험을 통해 메뉴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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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영균)의 창업동아리 소우교우(지도교수 이상진, 회장 김유민)는 21일 현명관 5503호실에서 동아리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인 2메뉴 메뉴개발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실습은 오는 11월 5일 개최예정인 팝업레스토랑 메뉴개발을 앞둔 것으로 개발 메뉴 가운데 좋은 아이템을 선정할 계획이다. 완성된 요리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정탁 부센터장, 호텔경영학과 김경회 교수가 메뉴평가를 진행했다.
외식조리학과 김유민 학생(3학년)은 “우산동 팝업 레스토랑을 앞두고 동아리 회원들과 메뉴개발을 하면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더 많은 시도와 실험을 통해 메뉴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년 3월 개설된 소우교우 동아리는 예비창업을 꿈꾸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식업소 벤치마킹과 창업 메뉴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매년 창업자를 배출하고 있다. 소우교우는 그동안 자기주도적 비교과 프로그램 ‘창의(팝업)레스토랑’을 12회 운영해 왔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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