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제롬X베니타, 이어질까…"슬프진 않을 듯" 의미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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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제롬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베니타의 마음 사로잡기에 나선다.
제작진은 "제롬이 과거 연예계 활동 경력과 X의 정체를 밝힌 뒤, '멘붕' 상태에 빠졌던 베니타가 최종 선택 직전까지도 '제롬과 만나게 되면 공개적으로 노출되는 부분이 걱정된다'는 고민을 밝힌다. 이에 상황을 이해하는 제롬과 베니타 모두 '자신의 마음이 가는 대로 결정하자'고 입을 모은다. 간질간질한 썸을 이어오다 예상치 못한 변수에 부딪힌 이들이 난관을 극복하고 극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두 사람의 최종 선택 결 를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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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4’는 돌싱남녀 10인의 ‘최종 선택’ 특집으로, 150분 특별 편성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지막 1대 1 데이트에 돌입한 10인의 모습이 펼쳐진다.
특히 제롬은 “베니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뭐든지 잘해야 한다”며 의지를 전한다. 제롬은 베니타가 자신의 호감도에 관해 ‘50%’라고 이야기했던 것을 언급하며 “50%에서 1%라도 올라갔나? 아니면 떨어졌어?”라고 묻는다.
이어 제롬은 “오빠가 뭐 사줄까?”, “가격 생각하지 말고 필요하면 말만 해”라며 적극적으로 어필한다. 이를 지켜보던 MC 은지원은 “호감도가 아니라 빚이 1% 올라갈 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다섯 MC는 “제롬이 불안하겠다”며 걱정한다. 그러나 ‘오직 직진’만을 선언한 제롬은 베니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마지막 ‘끝장 계획’에 나선다. 이를 본 MC 이지혜는 “노력하는 마음이 너무 고마울 것 같다”며 뭉클해한다.
제작진은 “제롬이 과거 연예계 활동 경력과 X의 정체를 밝힌 뒤, ‘멘붕’ 상태에 빠졌던 베니타가 최종 선택 직전까지도 ‘제롬과 만나게 되면 공개적으로 노출되는 부분이 걱정된다’는 고민을 밝힌다. 이에 상황을 이해하는 제롬과 베니타 모두 ‘자신의 마음이 가는 대로 결정하자’고 입을 모은다. 간질간질한 썸을 이어오다 예상치 못한 변수에 부딪힌 이들이 난관을 극복하고 극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두 사람의 최종 선택 결 를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돌싱글즈4’ 마지막 에피소드는 오는 2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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