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안보리 회의서 "北 군사 역량 강화 거래는 결의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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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공개토의에서 북한의 군사 역량을 강화하는 거래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장관은 현지 시각 20일 유엔 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우크라이나 공개토의에 참석해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세계 평화 수호 임무가 부여된 러시아가 안보리 결의를 완전히 이행할 것을 촉구하면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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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공개토의에서 북한의 군사 역량을 강화하는 거래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장관은 현지 시각 20일 유엔 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우크라이나 공개토의에 참석해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세계 평화 수호 임무가 부여된 러시아가 안보리 결의를 완전히 이행할 것을 촉구하면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은 유엔 헌장과 국제법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강조하면서 전쟁 종식과 평화 회복을 위한 우리 정부의 지원 노력도 설명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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