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대체로 맑음…27일만 비소식

윤종진 2023. 9. 2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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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대체로 맑겠다.

다만 연휴 전날인 27일 전국에 비 소식이 있겠다.

연휴 첫날인 28일은 구름이 끼다가 걷히겠고 추석 당일인 29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25일과 26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7일에는 수도권과 강원, 대전, 세종, 충청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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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하늘정원 코스모스 꽃밭은 다음 달 일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연합뉴스

추석 연휴 기간 대체로 맑겠다. 다만 연휴 전날인 27일 전국에 비 소식이 있겠다.

연휴 첫날인 28일은 구름이 끼다가 걷히겠고 추석 당일인 29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25일 아침 최저 기온은 14∼21도, 낮 최고 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26일부터 다음 달 3일 아침 기온은 11∼23도, 낮 기온은 23∼28도로 평년(최저 기온 11∼18도, 최고 기온 22∼2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25일과 26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7일에는 수도권과 강원, 대전, 세종, 충청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에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오전에 흐리거나 구름이 끼다가 오후 들어 맑아지겠고, 추석 당일인 29일에는 전국이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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