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주간추천주]삼성화재·기업은행·한올바이오파마
이정현 2023. 9. 23. 09:11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삼성화재(000810)
-회계제도 전환으로 증가한 회계상 이익이 밸류에이션 상승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배당 확대로 연결돼야 한다고 판단. 배당 확대 여력은 자본비율을 근거로 결정될 전망이기 때문에 자본비율이 높을수록 유리
-삼성화재는 업계에서 가장 높은 자본비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금리 민감도도 낮아 견조한 배당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타사대비 적은 해약환급금과 큰 처분이익잉여금으로 안정적인 배당 여력을 유지할 수 있을 전망
△기업은행(024110)
-4분기 배당수익률이 금융업종 전체에서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9월 18일 종가 기준 8.8%)
-부동산PF 및 대체투자 익스포저 제한적, 전체 여신 중 PF 비중은 5% 미만
-적극적인 선제적 충당금 적립으로 경상 대손비용률도 안정적으로 유지
△한올바이오파마(009420)
-10, 11월 이뮤노반트의IMVT-1402 임상 1상 다회 투약 결과 확인
-RA, ITP, GD등 FcRn 억제제들의 임상 진행 중. 적응증별 임상 성공 시 시장 확대 기대
-바토클리맙(IMVT-1401)은 중국 파트너사인 CSPC가 중증 근무력증(gMG)로 중국 허가를 진행 중으로 연말 허가 예상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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