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 포인트 1위' 신지애, 일본 미야기TV컵 대회 첫날 공동 4위

백승철 기자 2023. 9. 23. 0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대상 격인 메르세데스 랭킹 1위를 달리는 신지애(35)가 2023시즌 세 번째 우승에 재도전한다.

신지애는 22일 일본 미야기현 리후 골프클럽(파72·6,569야드)에서 개막한 JLPGA 투어 제50회 미야기TV컵 던롭 여자오픈(총상금 7,000만엔) 첫날 1라운드에서 깔끔하게 5개 버디를 골라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이면서 올 시즌 상금랭킹 1위를 기록 중인 야마시타 미유(일본)도 공동 29위로 출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제50회 미야기TV컵 던롭 여자오픈에 출전한 신지애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대상 격인 메르세데스 랭킹 1위를 달리는 신지애(35)가 2023시즌 세 번째 우승에 재도전한다.



 



신지애는 22일 일본 미야기현 리후 골프클럽(파72·6,569야드)에서 개막한 JLPGA 투어 제50회 미야기TV컵 던롭 여자오픈(총상금 7,000만엔) 첫날 1라운드에서 깔끔하게 5개 버디를 골라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와이 아키에(일본) 등 3명이 7언더파 65타로 공동 선두를 형성한 가운데 2타 차인 신지애는 공동 4위에 올랐다.



 



올해 다른 선수들보다 다소 적은 15개 대회에 출전한 신지애는 우승 2회, 준우승 4회, 3위 1회를 포함해 10번이나 톱10에 들었다.



다만, 최근 출전한 두 대회에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던 신지애는 지난주 휴식을 취하고 돌아온 이번 경기에서 다시 정상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황아름이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 공동 13위, 배선우가 1언더파 71타로 공동 29위에 각각 자리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이면서 올 시즌 상금랭킹 1위를 기록 중인 야마시타 미유(일본)도 공동 29위로 출발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