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17일째 굳건한 1위…누적 118만↑ [Nbox]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잠'이 1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잠'은 지난 22일 3만79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6일 개봉해 17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기록 중인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 분)와 수진(정유미 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잠'이 1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잠'은 지난 22일 3만79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18만7286명이다.
지난 6일 개봉해 17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기록 중인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 분)와 수진(정유미 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위는 '가문의 영광: 리턴즈'로, 같은 날 1만6566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4만355명이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윤현민 분)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유라 분)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3위는 '그란 투리스모'로 이날 1만1309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누적관객수는 3만5579명이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신평 "내가 왜 간신?…공직 맡은 적 없고 尹에 쓴소리, 간신 자격도 없다"
- 이재명 "이분 꼭 찾아 달라"…그날 밤 맨몸으로 맞선 '여의도 장갑차맨'
- "내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모텔 여종업원 유인 성폭행…저항하자 살해
- "트랙터 시위 여자 애들, 유럽이면 머리에 총알구멍 뚫렸지"…경찰 글 논란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전성애 "엄마, 70대 때 본처 둔 연하남과 열애…그 사람 먼저 죽자 큰 충격"
- 이찬원 대상 영예…"KBS가 낳아주고 길러줘"(종합) [KBS연예대상]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