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리] 한류 중심, 이젠 '웹툰'
2023. 9. 2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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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웹툰의 발상지! 요즘 <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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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웹툰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K-팝, K-드라마에 이어 새로운 한류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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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웹툰의 발상지!
고난의 만화 역사 그리고 웹툰의 탄생
이후 90년대 들어 잠시 살아나는 듯했던 만화 시장은 IMF를 기점으로 다시 빠르게 몰락했다. 자신들의 만화를 보여줄 곳이 없었던 작가들은 자연스레 인터넷에 만화를 올리기 시작했고, 그것이 바로 지금의 웹툰이 되었다. 요즘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무빙'의 원작자이자 웹툰의 아버지라 불리는 강풀 역시 바로 이 시기 자신의 블로그에 웹툰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2000년대 초 웹툰이 생겨나고 약 20년이 지난 지금, 국내 웹툰 시장의 규모는 지난 2021년 1조 5천억 원까지 늘어나며 눈부신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최근 애플과 아마존 같은 글로벌 기업에서도 앞다투어 웹툰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그야말로 웹툰의 황금기가 찾아온 것이다.
웹툰 황금기.. 한국 쫓는 일본, 미국
과연 웹툰이 대중문화를 강력하게 이끌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또 앞으로 우리 웹툰이 더 큰 도약을 하기 위해 보완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이번 주 <SBS 뉴스토리>는 한국 만화의 역사와 함께 새로운 한류의 중심이 된 웹툰에 대해 살펴보고,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퍼져가는 웹툰 시장의 전망에 대해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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