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라디오’ 첫 국내 콘서트·‘부름부름 대행사’ 첫방 [오늘의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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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이번 공연에는 2세대 대표 아이돌 김재중부터 이번주 데뷔한 아이돌 이븐(EVNNE)까지 총 12팀이 함께한다.
전현무, 고규필, 양세찬, 미미가 첫 대행에 나선 '부름부름 대행사'는 이날 오후 7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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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뿐만 아니라 에이핑크, 이승윤, 오마이걸, 영케이(DAY6), 아이콘, 온앤오프(ONF), 에이티즈, LUCY, 엔믹스, 플레이브가 화려한 콘서트 무대를 채운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부름부름 대행사’는 전국 방방곡곡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부름에 어디든 달려가는 역할 대행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역할로 활약하며 대세로 떠오른 배우 고규필은 ‘부름부름 대행사’에 고정 멤버로 합류, 생애 첫 예능에 도전한다. 예능계 최고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오마이걸 미미는 막내로 활약, 유일한 MZ 사원답게 젊은 에너지와 밝은 기운을 뿜어낼 예정이다.
지난 2011년 8월 우연히 필리핀으로 여행을 떠났던 서범석 씨는 이곳에 반해 정착을 꿈꿨다고 한다. 필리핀에 먼저 정착해 여행사 사업을 하던 중학교 동창 두 명에게 일을 배웠고, 이듬해에는 세부지사 공동 소장까지 맡으며 사업을 함께 키워나갔다는 범석 씨. 어머니를 모시고 와 함께 살려던 꿈에 한 걸음씩 다가서던 그때, 범석 씨가 갑작스럽게 사라졌다.
마지막 행방이 확인된 건 지난 2013년 1월 4일, 중학교 동창이자 여행사 공동소장인 장호식(가명) 씨의 생일을 앞두고 여행사 직원들끼리 가진 저녁식사 자리였다. 그리고 한 달이 지난 2월 5일, 가족들은 뜻밖의 연락을 받게 된다.
지문을 대조해 확인한 결과, 안치소에 보관돼있던 신원불상의 시신은 서범석 씨로 밝혀졌다. 한 달 전 세부의 간척지 앞바다에서 한 어부에 의해 발견됐다는 범석 씨의 시신. 충격적이게도 범석 씨의 손은 뒤로 묶여있었고, 신체 부위 곳곳이 5장의 쌀포대와 여러 겹의 비닐로 기괴하게 포장돼 있었다. 게다가 시신 옆에 돌멩이가 잔뜩 든 자루도 밧줄로 연결돼 있었다. 누군가 범석 씨를 살해한 후 시신이 발견되지 않도록 치밀하게 유기한 것이다.
부검 결과, 범석 씨는 1월 4일 저녁식사를 한 지 2시간 이내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다. 식사 후 어딘가로 향하던 그가 우연히 어떤 사건에 휩쓸린 건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파헤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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