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된 송중기, 여전한 소년미 시선 집중 '이 비주얼 뭐야?' [이현지의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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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란'으로 돌아온 배우 송중기가 여전한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이후 약 3달의 휴식기를 육아에 매진해 온 송중기는 '화란'의 개봉 일정을 위해 19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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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출연 영화 '화란' 10월 11일 극장 개봉 예정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영화 '화란'으로 돌아온 배우 송중기가 여전한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송중기가 출연한 영화 '화란'(김창훈 감독)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송중기는 회색 오버핏 셋업 수트로 등장했다. 결혼과 출산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는 전보다 더 여유로움을 보여줌과 동시에 여전한 꽃미남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득남 소식에 관한 질문에 송중기는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셨는데 감사하다고 인사드릴 자리가 생겨서 진심으로 좋다"며 "초보 아빠인데 이렇게 빨리 크는 줄 몰랐다. 같이 지내면서 좋은 사람이 돼야겠다고 늘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타이밍에 좋은 영화를 소개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뿐이다. 진심으로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자간담회 후 이어진 포토타임에 선 송중기는 취재진의 요청 없이도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손하트 볼하트 등 다양한 하트 포즈를 선보였다. 자상한 사랑꾼 남편과 아빠의 모습이 그려지는 순간이었다.
한편 지난 1월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Katy Louise Saunders)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이후 6월 직접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후 약 3달의 휴식기를 육아에 매진해 온 송중기는 '화란'의 개봉 일정을 위해 19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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