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부가 인생 짓밟아” 황정음 딸 정라엘, 총 맞고 사망 ‘충격’(7인의 탈출)[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9. 23.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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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의 딸 정라엘이 엉뚱한 주장 후 총에 맞고 사망해 충격을 줬다.

9월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3회에서는 방다미(정라엘 분)의 양부 이휘소(민영기 분)가 누군가 꾸민 함정에 빠졌다.

이후 방다미는 자신을 위기에 몰아넣은 결정적인 인물들 금라희(황정음 분), 차주란(신은경 분), 한모네(이유비 분), 고명지(조윤희 분)를 7시 서울 문화의 숲으로 소환하고, 대대적으로 라이브 방송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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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7인의 탈출’ 캡처
SBS ‘7인의 탈출’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황정음의 딸 정라엘이 엉뚱한 주장 후 총에 맞고 사망해 충격을 줬다.

9월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3회에서는 방다미(정라엘 분)의 양부 이휘소(민영기 분)가 누군가 꾸민 함정에 빠졌다.

이날 방다미는 양부의 아이를 낳았다는 말도 안 되는 루머를 바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방다미는 아무도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 상황에서 '청소년 디지털범죄 피해자 지원센터'를 찾아가 "그들이 했던 방법과 똑같은 방법으로 벌하고 싶다"고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방다미는 자신을 위기에 몰아넣은 결정적인 인물들 금라희(황정음 분), 차주란(신은경 분), 한모네(이유비 분), 고명지(조윤희 분)를 7시 서울 문화의 숲으로 소환하고, 대대적으로 라이브 방송을 알렸다. 이에 '방울이 사건'에 주목하는 사람들의 시선이 7시 라이브 방송에 쏠렸다.

하지만 이후 라이브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방다미는 "저는 피해자다. 제 아빠 이휘소는 제 인생을 짓밟았다. 도와달라. 저는 지금 협박을 받고 있다"며 이휘소를 위기에 빠뜨리는 주장을 했다.

이어 어딘가를 보며 "아빠 제발 이러지 마세요. 아빠 왜 이래요"라고 사정, 곧 누군가의 총에 맞고 쓰러져 충격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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