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자 AG⑲] 韓,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서도 사격 강국 면모 뽐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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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모바일'(현지 종목명 '피스 엘리트')은 한국 대표팀이 나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마지막 종목이다.
기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이 아시안게임 버전으로 바뀌었는데 적응 여부가 메달 색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은 합숙 훈련을 거치며 중국이 아시안게임 사전 대회에서 우승할 당시 기록도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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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록 경신도…금빛 총성 청신호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현지 종목명 '피스 엘리트')은 한국 대표팀이 나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마지막 종목이다. 기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이 아시안게임 버전으로 바뀌었는데 적응 여부가 메달 색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게임 방식이 달라졌다. 국가 간 화합을 해친다는 이유로 '대인 사격'(사람을 상대로 총을 쏘는 것)이 아닌 과녁을 쏘는 버전으로 바뀌었다.
1개 팀은 4인으로 구성된다. 게임 내 총 3개 구간을 거쳐 정해진 포인트를 획득한 후 결승선에 도착하는 시간을 겨루는 트라이애슬론과 비슷한 형태로 진행된다.
움직이는 목표를 맞혀야 하기에 슈팅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최적의 루트로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운전 기술과 전략도 필요하다.
구간마다 1분20초가 지나면 스페셜 과녁이 나온다. 초반에 등장하는 고정형 과녁에 비해 아주 작고 빠르게 움직이기에 정확한 슈팅실력이 중요하다. 이 때 많은 점수를 얻는 게 중요하다.
4개 나라가 한 조에서 경쟁하기 때문에 차량 사고 등 예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할 수 있다.
금빛 전망은 밝다. 대표팀은 합숙 훈련을 거치며 중국이 아시안게임 사전 대회에서 우승할 당시 기록도 뛰어넘었다.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우승을 다투던 비니(권순빈·17), 티지(김동현·19), 스포르타(김성현·20), 파비앙(박상철·22), 씨재(최영재·19)가 금메달에 도전한다.
대회에는 총 21개국이 참가한다. 대표팀 첫 경기는 28일이다.
sos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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