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캘린더] 추석 앞두고 내주 5천194가구 분양

권혜진 2023. 9. 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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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둔 9월 마지막 주 전국 6개 단지에서 총 5천194가구(일반분양 4천27가구)가 분양된다.

지방에서는 충북 청주시 오창과학산업단지,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에서 분양이 예정됐다.

백새롬 부동산R114 연구원은 "서울은 분양가가 주변 시세에 준하는 수준으로 책정돼도 공급 부족 우려와 추가 가격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하는 수요 심리가 뒷받침되면서 청약시장의 열기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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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추석을 앞둔 9월 마지막 주 전국 6개 단지에서 총 5천194가구(일반분양 4천27가구)가 분양된다.

전주보다 3천가구 이상 늘어난 규모여서 이를 시작으로 청약시장에 온기가 확산할지 관심이 쏠린다.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주 서울 성북구 보문동1가 '보문센트럴아이파크', 서울 관악구 봉천동 '힐스테이트관악센트씨엘'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지방에서는 충북 청주시 오창과학산업단지,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에서 분양이 예정됐다. 두 단지 모두 양질의 일자리와 입지, 브랜드 등의 강점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

백새롬 부동산R114 연구원은 "서울은 분양가가 주변 시세에 준하는 수준으로 책정돼도 공급 부족 우려와 추가 가격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하는 수요 심리가 뒷받침되면서 청약시장의 열기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오픈 단지는 사업 진행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부동산R114 제공]

luc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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