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CEO “파이어세일은 없겠지만...배고픈 선수들 적은 상황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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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런 시즌을 마무리하고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파이어세일'은 없지만, 변화는 불가피해 보인다.
이번 시즌 결과가 실망스럽다고 고액 연봉 선수들을 대거 팔아치우는 '파이어세일'은 없을 것임을 밝힌 것.
역시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도 포스트시즌 경쟁에 탈락한 메츠가 고액 연봉자들을 대거 정리하며 팀을 재편한 것과 달리, 샌디에이고는 반대로 리치 힐, 최지만 등 베테랑들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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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런 시즌을 마무리하고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파이어세일’은 없지만, 변화는 불가피해 보인다.
에릭 그룹너 파드레스 최고경영책임자(CEO)는 23일(한국시간) 구단 주관 라디오 채널인 ‘97.3 더 팬’에 출연한 자리에서 팀의 방향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2024년 연봉 총액과 관련, “다음 해, 그리고 다가오는 해 월드시리즈 우승을 할 수 있다고 믿을 수 있는 팀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샌디에이고는 이번 시즌 잰더 보가츠를 11년 2억 8000만 달러 계약에 영입하고 매니 마차도, 다르빗슈 유와 계약을 연장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를 하며 야심차게 시즌에 나섰지만 가을 야구 경쟁에서 멀어졌다.
뒤늦게 7연승 달리며 23일 현재 75승 78패, 와일드카드 3위에 4게임 차 뒤진 6위에 올라 있지만, 여전히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은 낮은 상태.
역시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도 포스트시즌 경쟁에 탈락한 메츠가 고액 연봉자들을 대거 정리하며 팀을 재편한 것과 달리, 샌디에이고는 반대로 리치 힐, 최지만 등 베테랑들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었다.
그럼에도 시즌은 실패로 돌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과거 제임스 쉴즈를 계약 두 번째 시즌 만에 트레이드한 것처럼 파이어세일을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이와 관련해 팀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CEO는 그런 과격한 리빌딩은 없을 것임을 예고했다.
이말이 선수단에 변화가 없을 것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는 동시에 로스터가 너무 고액연봉자 중심이며 젊고 배고픈 선수들이 없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현지 언론이 제기한 팀내 문제들에 대해서도 “틀린 얘기가 아니다”라며 “무엇이 잘못됐고,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를 따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시즌이 끝난 뒤 이번 시즌 팀이 보여준 모든 모습에 대한 비판적인 분석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인트 피터스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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