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젤렌스키에게 '사거리 300km' 에이태큼스 지원 약속

김민수 기자 2023. 9. 23. 0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사거리가 300km에 달하는 지대지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는 개전 이래 전선 너머 러시아 병참기지나 사령부와 같은 전쟁지휘시설을 타격할 수 있는 에이태큼스를 미국에 요청해 왔다.

하지만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최대 사거리가 300㎞에 달하는 에이이태큼스로 러시아 본토를 타격할 수 있어 확전을 우려하며 지원에 난색을 보여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NBC방송 보도…공식 발표 시기나 지원 시점은 불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악수를 하고 있다. 2023.09.22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사거리가 300km에 달하는 지대지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NBC방송은 22일(현지시간) 미국 관리 3명과 해당 사안에 정통한 미 의회 관리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다만 소식통들은 구체적으로 언제 공식적으로 발표될지나 미사일이 언제 우크라이나에 전달될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는 개전 이래 전선 너머 러시아 병참기지나 사령부와 같은 전쟁지휘시설을 타격할 수 있는 에이태큼스를 미국에 요청해 왔다.

하지만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최대 사거리가 300㎞에 달하는 에이이태큼스로 러시아 본토를 타격할 수 있어 확전을 우려하며 지원에 난색을 보여왔다.

미 의회 관계자는 어떤 종류의 미사일을 우크라이나에 보낼 것인지, 얼마나 많은 미사일이 우크라이나에 전달될 것인지에 대해 여전히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동유럽 국가들이 이미 우크라이나에 무기 비축량의 상당 부분을 제공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정부는 전날 3억2500만달러(약 4300억원) 규모의 추가 군사지원 패키지를 공개했다. 여기엔 집속탄과 단거리 어벤저 방공 시스템, 재블린(Javelins), 하이마스용 로켓 등이 포함됐지만, 에이태큼스 미사일은 제외됐다.

kxmxs41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