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LG 꺾고 3위 사수 NC 강인권 감독 “오늘 주인공은 팬분들과 선수단 전체”[SS잠실in]

윤세호 2023. 9. 2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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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강인권 감독이 선두 LG를 꺾고 첫 창원NC파크 가을 야구를 바라봤다.

NC는 22일 잠실 LG전에서 5-4로 승리했다.

8회까지 양팀이 4-4로 팽팽히 맞섰는데 9회초 LG가 송구 에러를 범했고 NC는 결승점을 올렸다.

LG의 7연승을 막은 3위 NC는 시즌 전적 67승 54패 2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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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이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승리한 뒤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3. 9. 19.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기자] NC 강인권 감독이 선두 LG를 꺾고 첫 창원NC파크 가을 야구를 바라봤다.

NC는 22일 잠실 LG전에서 5-4로 승리했다. 8회까지 양팀이 4-4로 팽팽히 맞섰는데 9회초 LG가 송구 에러를 범했고 NC는 결승점을 올렸다. 2사 2루에서 서호철의 우전 안타에 2루 주자 김형준이 3루를 돌아 홈까지 내달렸는데 송구 릴레이에서 LG 1루수 오스틴 딘이 홈 송구 에러를 범했다. 김형준은 천금의 득점을 올렸고 NC는 9회말 이용찬이 삼자범퇴 세이브를 올리며 승리를 완성했다.

LG의 7연승을 막은 3위 NC는 시즌 전적 67승 54패 2무가 됐다. 선발 투수 최성영이 2.2이닝 4실점(3자책)으로 고전했지만 다음 투수 구창모가 2.1이닝 무실점으로 흐름을 바꿨다. 이날 39개의 공을 던진 구창모는 지속적으로 투구수를 늘린 후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계획이다.

타선에서는 손아섭이 4타수 3안타, 서호철이 4타수 2안타 2타점, 박건우가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1번부터 3번 타자들이 불을 뿜었다.

경기 후 강 감독은 “오늘은 리그 1위팀을 상대로 응원 보내주신 팬분들과 모든 구성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승리하고자 하는 염원이 합쳐 만들어낸 승리라고 생각한다”며 “오늘의 주인공은 우리 팬분들과 선수단 전체였다. 내일 우리의 홈 창원으로 내려가서도 좋은 경기할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고 말했다.

NC는 오는 23일 선발 투수로 이재학을 예고했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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