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깡패? 美 말고 韓서 중학생 때 만나" 짜증 (뉴욕뉴욕2)[★밤TView]

김지은 기자 2023. 9. 22. 2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서진이 과거 미국에 살던 때를 떠올렸다.

22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EP.3 드디어 서지니형의 생가 탐방 in 브루클린 이서진의 뉴욕뉴욕2'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서진과 나영석 PD, 제작진은 이서진의 생가 탐방을 위해 브루클린으로 향했다.

나영석PD는 이서진과 대화 중 브루클린과 관련된 험난한 일화를 듣자 "형 그럼 고등학교 때 집에 가다가 깡패 만나고 이런 적은 없냐"며 질문을 건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채널 십오야' 화면 캡처
배우 이서진이 과거 미국에 살던 때를 떠올렸다.

22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EP.3 드디어 서지니형의 생가 탐방 in 브루클린 이서진의 뉴욕뉴욕2'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서진과 나영석 PD, 제작진은 이서진의 생가 탐방을 위해 브루클린으로 향했다. 나영석PD는 이서진과 대화 중 브루클린과 관련된 험난한 일화를 듣자 "형 그럼 고등학교 때 집에 가다가 깡패 만나고 이런 적은 없냐"며 질문을 건넸다. 이에 이서진은 "그런 동네 아니라니까. 깡패는 한국에서 중학교 때 만났다"며 짜증스럽게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서진은 삼십년 만에 찾아온 동네가 예전과 많이 달라져 있어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어린 시절 살았던 생각의 위치를 더듬으며 지도 없이 길을 찾아 나섰다. 이서진은 곧이어 생가 앞에 도착했고, 옛 기억을 떠올리며 추억을 소환했다.

또한 그는 '1989년 그때 집세가 어땠냐'는 질문에 "한 달에 한 1,100불 정도 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제작진은 "현재 월세로 계산하면 4,340불(현재 환율로 약 582만원)"이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여기 집 전체를 사려면 이제 500만불이다. 현재 67억 원 정도"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과거를 떠올리던 중 "대학생 때 내가 하도 노니까 아버지가 태국 출장 갈 때 날 끌고 갔다. 그때 한 방을 둘이서 같이 쓴 적 있는데 죽고 싶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