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100만 홈 관중…팬데믹 이후 프로 스포츠 구단 첫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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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엘지(LG) 트윈스가 팬데믹 이후 국내 프로 스포츠 구단 최초로 100만 홈 관중을 돌파했다.
엘지 구단은 22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엔씨(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잠실야구장)에 1만6269명이 입장해 시즌 100만 관중을 넘었다"고 밝혔다.
22일까지 엘지의 올 시즌 총 관중 수는 100만7458명.
엘지가 100만 관중을 넘긴 것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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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곧 700만 관중 돌파할 듯
2023 KBO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엘지(LG) 트윈스가 팬데믹 이후 국내 프로 스포츠 구단 최초로 100만 홈 관중을 돌파했다.
엘지 구단은 22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엔씨(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잠실야구장)에 1만6269명이 입장해 시즌 100만 관중을 넘었다”고 밝혔다. 22일까지 엘지의 올 시즌 총 관중 수는 100만7458명. 평균 관중 수는 1만6516명이다. 엘지가 100만 관중을 넘긴 것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구단 역사로 치면 15시즌째 기록.
KBO리그는 22일까지 692만3306명의 관중(평균 1만937명)을 동원했다. 조만간 700만 관중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관중 수입은 이미 리그 역사상 최초로 1000억원을 넘겼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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