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메시 빙의' 강성진, 푸스카스상 후보 포함…손흥민 이어 또 배출될까

박지원 기자 2023. 9. 2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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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진(20·FC서울)이 푸스카스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푸스카스 어워즈 후보 11인을 공개했다.

푸스카스상은 지난 2009년 제정된 상으로 전 세계 모든 축구경기에서 나온 득점 중 가장 멋진 골 장면을 선정하는 데 의의가 있다.

강성진은 지난 3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요르단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후반 26분, 하프라인 측면에서 공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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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강성진(20·FC서울)이 푸스카스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푸스카스 어워즈 후보 11인을 공개했다. 강성진(FC서울)을 비롯해 알바로 바레알, 린다 카이세도, 훌리오 엔시소, 서맨사 커, 브라이언 로사노, 길헤르메 마드루가, 이반 모란테, 누누 산토스, 아슈하트 타기베르겐, 비야뜨리체가 선정됐다.

푸스카스상은 지난 2009년 제정된 상으로 전 세계 모든 축구경기에서 나온 득점 중 가장 멋진 골 장면을 선정하는 데 의의가 있다. 상의 이름은 헝가리의 전설적인 공격수 페렌츠 푸스카스에서 따왔다.

강성진의 이름이 눈에 띈다. 강성진은 지난 3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요르단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후반 26분, 하프라인 측면에서 공을 잡았다. 이후 화려한 발재간을 통해 세 명을 제쳐냈다. 그리고 페널티 아크 앞에서 스텝오버 후 왼발 슈팅을 날렸다. 공은 왼쪽 골문 상단 구석에 꽂혔다.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에 이어 대한민국 국적으로 두 번째 수상에 도전한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PL) 번리전에서 70m 드리블 원더골을 터뜨려 주인공이 된 바 있다. 이제 강성진이 그 뒤를 잇고자 한다.

대한민국 팬들의 화력이 중요하다. 수상은 팬 투표 50%, 축구 전문가 패널 투표 50%를 합산해 결정된다.

사진= FIFA, 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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