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전남 ‘고수온 피해 복구비’ 186억 원 확정

천현수 2023. 9. 2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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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지난 여름 전국 16개 시군에서 발생한 고수온 피해 가운데, 경남과 전남 5개 시군의 피해 복구비 186억 원이 우선 확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통영과 거제, 남해와 하동 등 경남과 전남 양식어가 230여 곳의 고수온 피해 복구비 186억 원을 확정했습니다.

이들 지역에는 재난지원금과 복구 융자 지원 혜택이 주어지고 정책자금은 상환이 연기되며 추석 전에 1차 지원이 실행됩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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