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가을축제로 물들다.. 평생학습대축제·명작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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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음성군이 가을 축제로 화려하게 물들고 있습니다. 앵커>
음성명작페스티벌과 평생학습대축제가 이번주 일요일까지 동시 진행되는데요.
'2023 음성군 평생학습 대축제'가 평생학습도시 10주년을 맞아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2023 음성 명작페스티벌과 평생학습대축제는 이번주 일요일까지 음성군 금빛근린공원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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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음성군이 가을 축제로 화려하게 물들고 있습니다.
음성명작페스티벌과 평생학습대축제가 이번주 일요일까지 동시 진행되는데요.
안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장음> 3~4초
신나는 음악에 맞춰 난타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들고 있는 악기는 다름 아닌 숟가락.
평생학습 강좌로 배운 숟가락 난타가 스트레스 해소와 지역사회 봉사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윤효숙 / 음성힐링숟가락난타동아리 회장
"치매예방, 지역 요양원이나 어려운 지역, 환자들을 위문하고 활력을 주고..."
'2023 음성군 평생학습 대축제'가 평생학습도시 10주년을 맞아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현장음>
"평생학습도시 비전을 선언한다"
도내 최초로 단독 평생학습관을 구축한 음성군은 평생학습 정기강좌만 연간 160개에 달합니다.
<인터뷰> 조병옥 / 음성군수
"특히 금년에 장애인평생학습도시까지 지정이 되면서 우리 음성군은 평생학습의 메카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명품작물을 선보이는 '음성명작페스티벌'도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즐길거리가 곳곳에 가득하고,
청결고추와 인삼 등 음성을 대표하는 6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인터뷰> 심연희·문인현 / 음성군 금왕읍
"행사장 같은데 와서 (다같이)파니까 사기도 좋고 고추도 엄청 좋고 깨끗해요.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인터뷰> 이인기 / 인삼농가
"(인삼이) 작년보다 kg당 돈 만 원 정도는 떨어졌다고 말씀들을 하세요. 농가 좀 살려주기 위해서는 명절 밑이니까 많이 찾아와서 구매하시면 좋겠습니다."
2023 음성 명작페스티벌과 평생학습대축제는 이번주 일요일까지 음성군 금빛근린공원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CJB 안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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