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리그] ‘이대성 10점·양재민 9점’ 미카와-센다이, 나란히 천황배 32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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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과 양재민이 나란히 소속팀의 천황배 32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씨호스즈 미카와는 22일 시카초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99회 천황배 컵대회 64강 아오모리 왓츠와의 경기에서 90-67로 승리했다.
나란히 승리를 거둔 미카와와 센다이는 32강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자연스럽게 이대성과 양재민의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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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호스즈 미카와는 22일 시카초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99회 천황배 컵대회 64강 아오모리 왓츠와의 경기에서 90-67로 승리했다.
외국선수 제이크 레이먼(17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잭 어거스트(14점 9리바운드)가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고, 한국의 이대성(10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 3스틸 1블록슛)도 존재감을 뽐냈다.
선발 출전한 이대성은 수비 리바운드를 잡은 뒤 정확한 패스로 레이먼의 3점슛을 어시스트했다. 이후 하프라인 부근에서 스틸에 성공, 단독 속공 레이업으로 첫 득점을 신고했다. 곧바로 또 한번 스틸을 해내며 수비에서 힘을 냈다.
2쿼터 중반 다시 투입된 이대성은 중거리슛으로 득점을 올렸고, 적극적인 플레이로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후반 들어서도 코트를 밟은 그는 다반테 가드너의 패스를 받아 골밑슛을 성공시켰다. 이후에도 득점과 스틸을 추가하며 미카와가 점수차를 벌리는데 힘을 보탰다. 4쿼터에는 벤치에서 휴식을 취했다.
이밖에 센다이 89ERS는 밤비시우스 나라를 82-66으로 가볍게 꺾었다. 양재민은 25분 11초를 뛰며 9점 6리바운드 1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후반 들어서도 계속 출전한 양재민은 추가 득점을 노렸지만 야투가 말을 듣지 않았다. 3쿼터 막판 돌파에 이은 레이업을 얹어 놨다. 4쿼터에는 적극적인 플레이로 잇달아 리바운드를 잡아냈고,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골밑슛을 성공시켰다.
나란히 승리를 거둔 미카와와 센다이는 32강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자연스럽게 이대성과 양재민의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이들의 경기는 오는 23일 오후 3시에 팁오프 된다. 일본농구협회(JBA)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나가사키 벨카의 장민국은 비아틴 미에와의 경기에서 13분 52초 동안 6점 1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100-66, 완승에 공헌했다. B3.리그 카가와 파이브 애로우즈의 장문호는 이바라키 로보츠를 상대로 11분 1초 동안 리바운드 1개를 잡아냈다. 카가와는 88-86으로 승리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32강에 합류했다.
최근 B3.리그 가나자와 사무라이즈에 입단한 박세진은 도쿠시마 간바로우즈를 상대로 첫 선을 보였다. 그는 12분 37초 동안 3점슛 1개 포함 13점 4리바운드로 활약했다. 비록, 가나자와는 73-98로 완패했지만 박세진은 첫 경기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 사진_점프볼 DB(윤민호 기자), 양재민 소셜미디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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