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과학관 김정서 과학해설사 '우수상' 수상

2023. 9. 22. 2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해양과학관은 지난 19일 무주 덕유산리조트 컬쳐팰리스에서 열린 과학해설사 전문해설 경연대회에서 김정서 과학해설사가 '바다의 힘과 그에 도전하는 인류'의 주제로 우수상을 받아 2년 연속으로 본 대회 입상자를 배출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국립해양과학은 종합과학관이 아닌 해양과학 특화 과학관이란 점에서 2년 연속 과학해설사 우수상 배출은 대중성과 전문성을 함양한 해양과학 해설 프로그램임을 증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학해설사 전문해설 경연대회 2년 연속 우수상 수상
[국립해양과학관 제공]

[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국립해양과학관은 지난 19일 무주 덕유산리조트 컬쳐팰리스에서 열린 과학해설사 전문해설 경연대회에서 김정서 과학해설사가 '바다의 힘과 그에 도전하는 인류'의 주제로 우수상을 받아 2년 연속으로 본 대회 입상자를 배출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정서 과학해설사는 국립해양과학관에 전시돼 있는 '심해 유인잠수정의 미래'전시물을 활용해 최근 타이탄 잠수정 사건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수압'에 대해 쉽고 흥미롭게 설명함으로써 청중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국립해양과학은 종합과학관이 아닌 해양과학 특화 과학관이란 점에서 2년 연속 과학해설사 우수상 배출은 대중성과 전문성을 함양한 해양과학 해설 프로그램임을 증명했다.

이와 관련된 해설 프로그램은 국립해양과학관에서 매일 6회로 진행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