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제주도·교육청 “APEC 정상회의 유치 공동 노력”

강인희 2023. 9. 2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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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제주도의회와 제주도, 도교육청이 APEC 정상회의 제주개최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오늘(22일) 제주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김경학 도의장과 오영훈 도지사, 김광수 교육감 등은 결의식을 갖고 도시마다 유치 경쟁이 치열한 만큼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위해 역량을 하나로 모으기로 다짐했습니다.

2025년 한국에서 열릴 APEC 정상회의'에는 21개 회원국의 정상과 관료 등 6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제주를 비롯해 서울과 부산, 인천, 경주 등도 유치에 나섰습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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