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원내대표단 사퇴 여파로 오는 25일 본회의 개최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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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 총사퇴로 오는 25일 예정된 본회의 개최가 무산됐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전날 원내대표단 협상을 통해 오는 25일 이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표결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하지만 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이후 원내지도부 총사퇴로 사실상 추가 일정 협의가 어렵게 됐다.
민주당 관계자는 "25일 본회의는 원내지도부 사퇴로 진행이 어렵게 됐다"며 "추후 원내대표단 구성 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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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 총사퇴로 오는 25일 예정된 본회의 개최가 무산됐다. 이에 따라 이날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던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투표가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전날 원내대표단 협상을 통해 오는 25일 이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표결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하지만 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이후 원내지도부 총사퇴로 사실상 추가 일정 협의가 어렵게 됐다. 민주당 관계자는 "25일 본회의는 원내지도부 사퇴로 진행이 어렵게 됐다"며 "추후 원내대표단 구성 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9월 정기국회에서 합의된 다음 본회의 날짜는 11월 9일이다. 김명수 대법원장이 24일 퇴임하는 가운데 10월에 추가 본회의 일정을 잡지 않을 경우 한 달 이상 대법원장이 공석으로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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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백담 기자 da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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