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1가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조감도. [사진 제공 =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1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2개동, 총 199가구로 올라선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총 87가구다. 전용면적 76㎡ 85가구와 81㎡ 2가구로 이뤄졌다.

이 단지는 서울 지하철 6호선과 우이신설선 보문역과 접하고 있다. 생태하천인 성북천에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도심과 자연의 라이프 밸런스를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성북구청 등 의료시설 및 공공시설과 동신초등학교·안암초등학교·경동고등학교·고려대학교·성신여자대학교 등 교육기관이 가깝다. 향후 단지 내 상업시설 조성이 완료되면 단지 안에서 원스톱 라이프도 실현할 수 있게 된다.

이 단지는 오는 25일일부터 27일까지 청약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0일이다. 정당계약은 다음 달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9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