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슈퍼 루키’ 이주영의 각오, “다음 시즌에는 다른 결과를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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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은 이번 시즌 아쉬움을 삼켰다.
시즌을 돌아본 이주영은 "지난 시즌 정말 열심히 했다. 하지만 부상 때문에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다. 그게 너무나도 아쉽다. 내가 빠지면서 형들도 힘들었을 것이다. 시즌이 끝났으니 더 이상 생각하지 않고 다음 시즌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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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은 이번 시즌 아쉬움을 삼켰다. 그렇기에 더 강해질 것을 예고했다.
이주영(189cm, G)은 지난 U18 아시아선수권 대회 MVP를 차지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그리고 연세대에 진학하며 대학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하지만 대학 적응은 쉽지 않았다. 첫 두 경기를 소화했지만, 다음 경기에서 발목 골절을 당한 것.
이후 MBC배를 앞두고 이주영은 팀에 복귀했다. MBC배에서 많은 경기를 뛴 것은 아니었지만, 충분한 임팩트를 남겼다. 총 15분 출전에 그쳤지만, 13점을 올렸다.
그리고 이주영의 진가는 플레이오프에서 드러났다. 이주영은 8강 플레이오프에서 건국대 상대로 10점을 기록, 4강 플레이오프에서는 성균관대를 만나 16점을 올렸다. 이주영의 활약이 더해진 연세대는 플레이오프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는 최고의 라이벌 고려대였다. 이주영은 고려대의 끈끈한 수비를 뚫고 16점을 올렸다. 특히 3쿼터에만 8점을 몰아치며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다만 연세대는 아쉽게 경기를 내줬고 이주영의 활약은 빛바랬다.
시즌을 돌아본 이주영은 “지난 시즌 정말 열심히 했다. 하지만 부상 때문에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다. 그게 너무나도 아쉽다. 내가 빠지면서 형들도 힘들었을 것이다. 시즌이 끝났으니 더 이상 생각하지 않고 다음 시즌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고려대를 한 번도 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정기전도 그렇고 결승전도 그렇고 너무나도 아쉽게 패했다. 그게 속상하다. 하지만 다음 시즌에는 다른 결과를 만들 것이다. 그것을 위해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고려대를 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다음 시즌에는 (유)기상이 형이 없다. 그 자리가 매우 클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강하다. 그것을 증명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이주영에게 차기 시즌 보완점을 묻자 “시즌을 치르면서 부족한 것이 너무 많다고 느꼈다. 피지컬도 그렇고 슈팅도 그렇고 몸 상태도 그랬다. 다 보완해야 한다. 더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이주영은 “지난 몇 년간 연세대가 고려대를 넘지 못했다. 우리 팀에는 좋은 선수들이 많다. 우리가 합을 맞춰서 연세대의 시대를 찾아오고 싶다. 다음 시즌은 정말 재밌을 것이다”라는 각오와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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