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악문학상에 장옥관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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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문학청춘'이 주관하는 제5회 이용악문학상 수상작으로 장옥관 시인의 '내 아름다운 녹'이 선정됐다.
이용악(1914~1971)은 일제강점기에 수탈당한 가난한 민중의 삶을 토속적 정한과 정밀한 언어 감각, 탄탄한 서사로 노래한 시인이다.
역시 '문학청춘'이 주관하는 제7회 문학청춘작품상에는 이향란 시인의 '그녀와 프랑스'가 선정되었다.
두 상의 심사는 문학평론가 홍용희 경희사이버대 교수와 김종태 시인(호서대 교수)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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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문학청춘’이 주관하는 제5회 이용악문학상 수상작으로 장옥관 시인의 ‘내 아름다운 녹’이 선정됐다. 이용악(1914~1971)은 일제강점기에 수탈당한 가난한 민중의 삶을 토속적 정한과 정밀한 언어 감각, 탄탄한 서사로 노래한 시인이다.
역시 ‘문학청춘’이 주관하는 제7회 문학청춘작품상에는 이향란 시인의 ‘그녀와 프랑스’가 선정되었다.
두 상의 심사는 문학평론가 홍용희 경희사이버대 교수와 김종태 시인(호서대 교수)이 맡았다. 시상식은 12월15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문학청춘’ 창간 15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다.
최재봉 선임기자 bong@hani.co.kr, 사진 문학청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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