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하나금융그룹 대회 둘째날 단독 선두…KLPGA 시즌 2승 도전

하유선 기자 2023. 9. 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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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최혜진(24)이 국내 무대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최혜진은 22일 인천시 청라의 베어즈베스트청라 미국-유럽코스(파72·6,71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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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출전한 최혜진 프로가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최혜진(24)이 국내 무대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최혜진은 22일 인천시 청라의 베어즈베스트청라 미국-유럽코스(파72·6,71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전날 공동 6위였던 최혜진은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적어냈고, 두터운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친 채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최혜진은 2023시즌 KLPGA 투어 네 번째 출전이다. 지난해 12월 미리 열린 개막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18위, 올해 5월 E1채리티 오픈 7위의 성적을 냈다. 그리고 6월 초 메인 스폰서가 주최한 롯데 오픈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주에 KLPGA 투어 첫 우승을 달성한 마다솜(23), LPGA 투어 신인왕 출신 패티 타바타나킷(태국)과 이날 동반 샷 대결을 벌인 최혜진은 2번홀(파4)에서 11.3m 남짓한 거리에서 첫 버디를 낚았다.



하지만 4번홀(파5) 러프에서 날린 네 번째 샷을 홀 3.9m 옆에 떨어뜨려 파 퍼트를 놓치면서 타수를 원점으로 돌렸다.



 



2라운드 터닝 포인트가 된 7번과 8번홀(이상 파4)에서 8.6m, 5.1m 중장거리 버디 퍼트를 잇따라 성공시킨 최혜진은 전반에 2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 11번홀(파4) 그린 위 8.4m 거리에서 3퍼트 보기를 범했으나 13번홀(파4) 1.7m 버디로 만회했다.



 



파 세이브로 선두 경쟁을 이어간 최혜진은 페어웨이에서 때린 두 번째 샷을 홀 2.7m 이내에 떨어뜨린 18번홀(파4)에서 버디로 홀아웃하며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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