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 기온 ‘뚝’ 일교차 주의…강원 영동 오후부터 5㎜ 내외 비

신정은 2023. 9. 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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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분(秋分)이자 토요일인 23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는 가운데,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9도, 수원 16도, 춘천 14도, 강릉 17도, 청주 16도, 대전 15도, 세종 14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대구 15도, 부산 19도, 울산 16도, 창원 17도, 제주 22도로 전망된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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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관광지 일대에서 개막한 ‘가을꽃축제’에 꽃이 가득 펴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추분(秋分)이자 토요일인 23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는 가운데,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강원 영동은 차차 흐려져 늦은 밤부터 5㎜ 내외로 비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1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9도, 수원 16도, 춘천 14도, 강릉 17도, 청주 16도, 대전 15도, 세종 14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대구 15도, 부산 19도, 울산 16도, 창원 17도, 제주 22도로 전망된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7도, 춘천 27도, 강릉 25도, 청주 27도, 대전 27도, 세종 26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울산 25도, 창원 27도, 제주 27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밤부터 남해 동부 먼바다·남해 서부 동쪽 먼바다·제주도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2.5m로 차차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은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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