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어스, 일본 도쿄에 게임 개발 스튜디오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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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어스는 도쿄에 스튜디오를 설립한다고 22일 밝혔다.
버추어스 도쿄는15년 이상 개발 경력을 쌓으며 'NBA 2K19' '시드 마이어의 문명 6'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개발에도 참여한 피에르 귀자로 (Pierre Guijarro) 대표가 총괄하게 된다.
버추어스 도쿄는 2024년 말까지 스튜디오 확장을 목표로 게임 디자인 및 테크니컬 아트 부문의 경력자를 적극 채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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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어스 도쿄는15년 이상 개발 경력을 쌓으며 'NBA 2K19' '시드 마이어의 문명 6'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개발에도 참여한 피에르 귀자로 (Pierre Guijarro) 대표가 총괄하게 된다.
또한 10년 이상의 게임 업계 경력을 보유한 료 나카가와(Ryo Nakagawa)와 료 아라이(Ryo Arai)가 제작 책임과 비즈니스 개발을 맡는다.
버추어스 도쿄는 일본의 고유한 시장 상황, 문화, 제작 요구 사항에 맞는 아이디어를 지원하고 효율적인 프로젝트 관리를 통해 목표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피에르 귀자로 대표는 "일본은 주요 글로벌 게임의 허브로, 버추어스가 입지와 시장 내 역량을 확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창의적이고 기술적인 분야에서 일본 게임 개발사를 지원하고 현지 게임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버추어스 도쿄는 2024년 말까지 스튜디오 확장을 목표로 게임 디자인 및 테크니컬 아트 부문의 경력자를 적극 채용 중이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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