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뉴욕서 양자회담 40개 초읽기...엑스포 유치전 '스퍼트'

조은지 2023. 9. 22. 16: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릴레이 회담'을 이어갔습니다.

윤 대통령은 뉴욕 나흘째, 에콰도르와 시에라리온, 아이티 등의 정상과 양자회담을 했고, 파라과이 대통령과는 부부 동반 오찬을 진행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첫 일정이던 뉴욕대 디지털 포럼에 참석한 이후부터, 회담장이 차려진 주유엔 한국대표부에 머무르며 30분 간격으로 잇달아 11개국 정상을 만났는데, 오늘까지 모두 39개 나라와 대면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뉴욕을 떠나기 직전까지 양자회담을 진행하며, 부산 유치전에 앞장설 예정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