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무사회, 양동시장서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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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세무사회는 22일 회원과 사무소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광주 서구 양동시장에서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온누리 상품권으로 장보기를 하고, 쌀 160㎏을 사회복지법인 개미꽃동산에 전달했다.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지역민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 무료 세금 상담을 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통시장 장보기 등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데 소홀함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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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광주지방세무사회는 22일 회원과 사무소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광주 서구 양동시장에서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온누리 상품권으로 장보기를 하고, 쌀 160㎏을 사회복지법인 개미꽃동산에 전달했다.
또 화재 대피용 생명구조 타올 100여개를 시장 상인회에 전달하고 '화재예방 캠페인'도 벌였다.
한국세무사회가 세무사 제도 창설 62주년을 맞아 9월 9일을 '세무사의 날'로 선포한 것을 기념해 이날 양동시장 2층 전시실에서 3시간여 동안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세무 상담도 했다.
장보기를 마친 참석자들은 시장 안에 있는 곰탕집 등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회원 상호 우의도 다졌다.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지역민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 무료 세금 상담을 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통시장 장보기 등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데 소홀함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kj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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