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日銀금융정책 발표 후 낙폭 줄여…닛케이지수 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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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나흘 연속 하락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8.62포인트(0.52%) 하락한 3만2402.41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미국 주식시장의 하락으로 투자가 심리가 악화됨에 따라 도쿄시장에서도 매도가 선행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7.14포인트(0.30%) 내린 2376.2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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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나흘 연속 하락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8.62포인트(0.52%) 하락한 3만2402.41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미국 주식시장의 하락으로 투자가 심리가 악화됨에 따라 도쿄시장에서도 매도가 선행했다.
다만 일본은행이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대규모 금융완화책 유지를 결정함에 따라 금융정책에 대한 불투명감이 완화되면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낙폭을 줄여나갔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7.14포인트(0.30%) 내린 2376.27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81.07포인트( 0.38%) 떨어진 2만1381.25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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