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육원 "메타버스로 북녘 고향을" …평양 · 함흥 등 구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일부는 국립통일교육원이 이산가족 사연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통일교육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평양, 진남포, 함흥이 고향인 이산가족 출신 3명의 6·25전쟁 전후 사연과 기억을 토대로 고향 모습을 가상 공간에 재현한 콘텐츠입니다.
평양 대동강 철교와 대동문, 진남포항 등대, 함흥 영생여고 등 각 지역 상징물을 구현했습니다.
한편, 통일부는 전 장병 대상 '북한 인권 순회 전시회'를 지난 11일 시작해 내년 4월까지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국립통일교육원이 이산가족 사연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통일교육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평양, 진남포, 함흥이 고향인 이산가족 출신 3명의 6·25전쟁 전후 사연과 기억을 토대로 고향 모습을 가상 공간에 재현한 콘텐츠입니다.
평양 대동강 철교와 대동문, 진남포항 등대, 함흥 영생여고 등 각 지역 상징물을 구현했습니다.
콘텐츠를 보려면 오는 27일부터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에 접속해 '메타버스 이산가족 고향 방문'이라는 제목으로 검색하면 됩니다.
한편, 통일부는 전 장병 대상 '북한 인권 순회 전시회'를 지난 11일 시작해 내년 4월까지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사진=통일부 제공, 연합뉴스)
김아영 기자 nin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염전 노예' 영상 제작 유튜버, 신안군민에 고소당했다
- '갈대의 순정' 박일남, 후배 폭행 과거 속죄…방랑 생활 근황 공개
- "XXX아"…체육 수업 중 여교사 얼굴에 주먹질한 중학생
- 외도로 생긴 아기 살해 · 유기…"가족이 기다려서" 감형
- [뉴스딱] "여기가 400만 원 받아낸 학부모 직장?"…'별점 테러' 당해
- [Pick] "'뜯는 순간 마비 증상'…공포의 노란 소포, 독극물 없다" 결론
- "조선 왕릉 맨발로 걸으면 안 되나요?"…"예법 차려달라"
- 브라질서 여자 배구 경기관람 중 부적절 행위 남성 의대생 6명 퇴학
- 관람객 보더니 손 번쩍…"곰의 탈 쓴 사람" 또 루머인가
- [뉴스딱] "얼마 준비해야 하나"…올 추석 부모님께 선물보단 '용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