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에 시리즈 내준 컵스 감독 “우리보다 안좋은 팀에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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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시리즈를 내준 시카고 컵스, 데이빗 로스 감독은 선수들을 강하게 질책하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상대 팀을 비하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안좋은 팀이 우리에게서 3경기중 2경기를 가져갔다. 내가 믿기로는 역량이 우리에 미치지 못하는 팀"이라며 피츠버그를 비하했다.
컵스 감독 입장에서 피츠버그를 '역량이 우리에 미치지 못하는 팀'이라 표현한 것도 무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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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시리즈를 내준 시카고 컵스, 데이빗 로스 감독은 선수들을 강하게 질책하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상대 팀을 비하했다.
로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피츠버그와 시리즈 최종전을 6-8로 패한 뒤 ‘ESPN’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강도 높은 발언을 쏟아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안좋은 팀이 우리에게서 3경기중 2경기를 가져갔다. 내가 믿기로는 역량이 우리에 미치지 못하는 팀”이라며 피츠버그를 비하했다.

컵스 감독 입장에서 피츠버그를 ‘역량이 우리에 미치지 못하는 팀’이라 표현한 것도 무리는 아니다.
어쨌든 이번 시리즈는 피츠버그가 가져갔다. 컵스는 최종전에서 실책만 2개를 범하며 집중력이 흐트러진 모습을 보였다. 득점권에서 13타수 3안타, 잔루 11개를 기록했다.
로스가 상대 팀을 비하한 것도 결국은 선수들을 자극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로스는 “우리는 방향을 바꿔야한다. 내 잘못이고, 이 방안에 있는 선수들의 잘못”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일이 우리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 방향을 바꿔야한다. 뭔가 일이 일어나게 해야한다. 자세한 것들에 주의를 기울일 피룡가 있다. 지적할 만한 것들이 사방에 널려 있다”며 분발을 촉구했다.
이번 시리즈를 내준 컵스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랭킹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와 공동 3위 자리를 허용했다. 2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는 2게임 차. 밑에서는 신시내티 레즈가 반게임 차로 추격중이다.
남은 일정에 따라 포스트시즌 진출이 무산될 수도 있는 상황.
로스는 “이 시점에서는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 변명은 필요없다”며 결과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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