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대표 임성재,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4년 전 우승 기억 생생"

주영로 2023. 9. 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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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골프의 에이스 임성재(25)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니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 출전한다.

KPGA 코리안투어는 22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임성재가 4년 만에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시안게임을 끝내면 귀국해 휴식한 뒤 제네시스 챔피언십과 이어 일본에서 열리는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에 잇따라 출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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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사진=KPGA)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한국 남자 골프의 에이스 임성재(25)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니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 출전한다.

KPGA 코리안투어는 22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임성재가 4년 만에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오늘 10월 12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 열린다.

임성재는 오는 28일부터 중국 항저우의 웨스트 레이크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경기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한다. 아시안게임을 끝내면 귀국해 휴식한 뒤 제네시스 챔피언십과 이어 일본에서 열리는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에 잇따라 출전할 계획이다.

2019년 이 대회에서 코리안투어 첫 승을 신고했던 임성재는 “2019년 당시 많은 팬들이 대회장을 찾아 주셔서 큰 응원을 보내주셨다. 아직도 그 순간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며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PGA투어 대회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대회다. 훌륭한 토너먼트 코스에서 대회가 개최되기도 하지만 선수와 캐디의 가치를 한 층 더 높여주는 대회다. 선수로서 자부심이 생기는 대회”라고 말했다.

지난 18일 귀국한 임성재는 25일 중국 항저우로 출국하기 전까지 시차 적응 및 개인 훈련을 하며 아시안게임 준비에 들어갔다.

총상금 15억원에 우승상금 3억원을 놓고 펼쳐지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코리안투어 최다 상금 대회 가운데 하나다. 우승자는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과 유럽과 PGA 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도 받는다.

큰 상금과 풍성한 혜택으로 국내 선수들에게 가장 우승하고 싶은 대회로 꼽히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참가 선수를 위한 특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선수 전원에게 대회 기간 숙소를 제공하고, 역대 우승자와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상위 선수한테는 대회 기간에 사용할 제네시스 차량을 준다.

(사진=KPGA)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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