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50∼64세 신중년 일자리 지원…"경력·전문성 활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군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50∼64세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고 공공 일자리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김사흠 군 농촌활력과장은 "다양한 독서 활동 지원과 구직을 연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신중년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50∼64세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고 공공 일자리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군은 도서관 관리와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꿈꾸는 독서왕, 작은 도서관 자원활동가' 분야의 사업 참여자를 내년 1∼2월 모집할 계획이다.
김사흠 군 농촌활력과장은 "다양한 독서 활동 지원과 구직을 연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신중년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尹 체포 시도에 지지자 관저 앞 집결…경찰 2천700명 배치 | 연합뉴스
- [올드&뉴] 최상목·한동훈·유승민…누가 누구를 배신한 것인가? | 연합뉴스
- 젤리 먹다 기도 막힌 7세 외국인 어린이 살린 명동역 직원들 | 연합뉴스
- [샷!] 이번엔 'Gonggi'…'오징어게임2' 챌린지 | 연합뉴스
- 세계유산 병산서원 못질 '쾅쾅'…KBS드라마팀, 경찰에 고발당해 | 연합뉴스
- 김상식의 베트남, 미쓰비시컵 결승 1차전 태국에 2-1 승리 | 연합뉴스
- 펜션·식당 예약 줄취소에도 "유족 먼저"…커피나눔 나선 주민들 | 연합뉴스
- 베란다 매달려 여성 집 훔쳐본 성범죄 전력자 미체포 '논란' | 연합뉴스
- '50여년 의존' 러 가스 끊긴 유럽…몰도바 나무땔감 등장 | 연합뉴스
- 한강 뛰어들려던 고교생…대교에 차 세우고 구조한 시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