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부당이득 이권 카르텔 혁파...주택·도로 분야 고강도 쇄신"

이정혁 기자 2023. 9. 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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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2일 "부당이득을 취하는 이권 카르텔을 뿌리 뽑고 낡은 관행을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22개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감사부서장 회의를 주재하고 "주택, 도로, 철도,항공, 안전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국민의 신뢰와 공정성 회복을 위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강도 높은 쇄신을 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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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감사부서장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제공=국토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2일 "부당이득을 취하는 이권 카르텔을 뿌리 뽑고 낡은 관행을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22개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감사부서장 회의를 주재하고 "주택, 도로, 철도,항공, 안전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국민의 신뢰와 공정성 회복을 위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강도 높은 쇄신을 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원 장관은 "공기업의 존재 이유는 국민에 있다"며 "구성원들의 부패행위 예방과 공직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구체적으로 갑질, 성비위, 금품수수 등의 비위행위를 지목하고 "조직 전반에 대한 국민신뢰를 떨어뜨리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의'민주사회를 무너뜨리는 내부 요인은 부패한 카르텔이므로 이권 카르텔과 가차 없이 싸워 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다음 달 국토부는 '건설 분야 이권 카르텔 혁파 방안'을 발표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를 중심으로 코레일(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 인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사실상 전 분야에 대한 대대적 혁신 방안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혁 기자 utopi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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