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이, 자회사 에스와이스틸텍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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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이(109610)는 자회사인 에스와이스틸텍 주식회사가 지난 21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예비심사를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에스와이스틸텍이 코스닥시장 상장까지 이어진다면 에스와이의 연결회계 대상 자회사로서 에스와이의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 확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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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에스와이(109610)는 자회사인 에스와이스틸텍 주식회사가 지난 21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예비심사를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에스와이는 샌드위치패널업계 유일한 코스닥 상장사로 국내 점유율 1위를 수 년 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우레탄 샌드위치패널 복합자재 품질인정시험에 합격하고, 코오롱글로벌과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하기도 했다.
에스와이는 에스와이스틸텍의 지분 65%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회사 측은 에스와이스틸텍이 코스닥시장 상장까지 이어진다면 에스와이의 연결회계 대상 자회사로서 에스와이의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 확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상장예비심사 승인은 임직원 모두가 노력해 얻어낸 결과”라며 “상장 완료까지는 여러 절차가 남아있어서 코스닥시장 상장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지현 (ham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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