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19세 크랙’에게 꽂힌 바르사...맨시티와 충돌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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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이번 시즌 프리메라리가(라리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사비우(19·지로나)를 영입 명단에 넣었다.
이미 한 차례 영입에 실패했지만, 바르셀로나는 사비우의 재능을 계속 주시한다.
맨시티가 주목하는 재능이라 바르셀로나가 사비우를 영입하기 위해선 막대한 이적료가 필요할 전망이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이번 여름 비토르 호키(18·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를 영입해 브라질산 재능을 수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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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정빈 기자 = 바르셀로나가 이번 시즌 프리메라리가(라리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사비우(19·지로나)를 영입 명단에 넣었다. 이미 한 차례 영입에 실패했지만, 바르셀로나는 사비우의 재능을 계속 주시한다.
스페인 매체 ‘Gol’은 22일(한국시간) “사비우는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 바르셀로나가 그와 계약을 맺고자 했지만, 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그를 가까이서 지켜본 구단은 눈을 떼지 않을 것이다”고 소식을 전했다.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는 사비우는 브라질 출신의 왼쪽 윙어다. 프로 데뷔 후부터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등 유럽 빅클럽의 관심을 받은 그는 브라질 윙어 특유의 화려한 드리블과 기술을 활용해 상대 수비를 흔드는데 능한 자원이다.
2022년 시티 풋볼 그룹에 속한 트루아로 이적해 유럽 무대로 건너온 그는 이번 시즌 임대 신분으로 지로나에서 활약하고 있다. 커리어 첫 빅리그 무대인데도 벌써 재능을 뽐내고 있다.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에 따르면 사비우는 이번 시즌 라리가 드리블 성공 2위(13회), 페널티 박스 안 공 전진 6위(10회), 공 전진 7위(20회) 등 온더볼 수치에서 압도적인 모습이다.


바르셀로나가 사비우를 영입하기 위해선 맨시티와 충돌이 불가피하다. 그의 원소속팀인 트루아가 맨시티의 위성 구단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트루아는 2022년 이제 막 프로 무대에 진입한 사비우를 영입하기 위해 550만 파운드(약 90억 원) 이상을 투자했다.
시티 풋볼 그룹의 계획은 사비우가 빅리그에서 경험을 쌓은 후 호셉 과르디올라(52·스페인) 감독의 지도를 받는 것이다. 앞서 사비우는 PSV 아인트호벤 임대를 통해 유럽 생활을 경험했고, 이번 시즌 지로나에서 빅리그 무대를 맛보고 있다. 맨시티가 주목하는 재능이라 바르셀로나가 사비우를 영입하기 위해선 막대한 이적료가 필요할 전망이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이번 여름 비토르 호키(18·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를 영입해 브라질산 재능을 수집했다. 과거 호나우두(47), 호나우지뉴(43·이상 은퇴), 네이마르(31·알힐랄) 등 브라질 출신 특급 스타들이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한 가운데, 그 계보를 이을 선수로 호키와 사비우를 점찍었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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