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9월 통안채 정례모집 실시… “2년물 수요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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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22일 통화안정증권 정례모집 실시 결과 2~3년물 총 1조2000억원이 전량 낙찰됐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시장운영팀은 발행 예정액 1조2000억원을 웃도는 5조2800억원이 응모했으며 정례모집 실시 결과 1조2000억원이 낙찰됐다고 설명했다.
모집예정액이 4000억원인 3년물은 모집금리 4.030%에 모집I와 모집II에서 각각 1조1300억원, 4800억원이 응모돼 2400억원, 1600억원이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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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물 모집 금리 3.950%
예정액 4배 웃도는 3조6700억원 응모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한국은행이 22일 통화안정증권 정례모집 실시 결과 2~3년물 총 1조2000억원이 전량 낙찰됐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시장운영팀은 발행 예정액 1조2000억원을 웃도는 5조2800억원이 응모했으며 정례모집 실시 결과 1조2000억원이 낙찰됐다고 설명했다. 정례모집은 경쟁입찰과는 달리 주어진 모집금리 하에서 응모와 낙찰이 시행된다.
2년물은 모집금리 3.950%에 모집I와 모집II에서 각각 2조7100억원, 9600억원이 응모돼 4800억원, 3200억원이 낙찰됐다. 모집예정액은 8000억원이었다.
모집예정액이 4000억원인 3년물은 모집금리 4.030%에 모집I와 모집II에서 각각 1조1300억원, 4800억원이 응모돼 2400억원, 1600억원이 낙찰됐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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